안녕하세요! 혹시 미국드라마나 외국영화보면 이렇게 생긴차를 많이 보셨을겁니다. 픽업트럭인데요. 2023년 2월 국내로 등판했습니다. 앞으로 자동차의 메타가 될 이 픽업트럭, ‘GMC 시에라’ 분석해보고 반응도 함께 보시겠습니다.
서론
제너럴모터스 산하 브랜드인 GMC가 어메리칸 스타일 픽업트럭 시에라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 시에라는 기존 5세대 모델 이후 8년 만에 피드백을걸쳐 탄생된 6세대 모델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사양에 따라 드날리 및 드날리x 의 2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드날리x의 모델같은경우 전후면 LED블랙 GMC엠블럼, GMC로고 프로젝션 퍼들 램프, 테일게이트 스텝 라이팅, 머드가드 등이 추가되는 정도입니다.
제원(스펙)
GMC SIERRA DENALI X
- 엔진 : V8 6.2L OHV 자연흡기 가솔린
- 구동 : 4WD (오토트랙 4×4)
- 배기량 : 6,162cc
- 변속기 : 10단 전자 자동변속
- 출력 : 426마력 / 63.6최대토크
- 복합연비 : 6.9km/L (4WD 18인치 기준입니다)
- 전장 – 5,890mm
- 전폭 – 2,065mm
- 전고 – 1,950mm
- 중량 – 2.5t
- 타이어 규격 : 전,후 275 / 50 / R22
- 전동 사이드 스텝 장착
- 약 4톤에 육박하는 견인력을 갖추고 있으며, 트레일러링 기능 향상을 위해 엔전과 변속기에 헤비듀티 오일 쿨러 등이 적용 되었습니다.
- 그리고 트레일러를 부착할 경우 차체자세를 제어 및 트레일러 하중에 따라 브레이크 압력을 조절하는 GMC만의 기술의 적용되었다고 합니다.
- 실내의 경우 센터콘솔에 13.4인치 고해상도 컬러스크린 입니다.
- 대시보드는 12.3인치 디지털 컬러 클러스터가 적용 되었습니다.
- 15인치 컬러 HUD, 10개 이상 카메라뷰, BOSE 사운드시스템 등 편의사항을 갖췄습니다.
- 추가로 뒷자석 넉넉한 헤드룸과 2열의 레그룸은 175cm인 성인 남성이 탑승해도 공간이 남고 열선시트와 USB포트 2개가 제공됩니다.
이 외 안전사양으론 차선이탈 경고, 차선유지보조, 사각지대 경고, 후방 디스플레이 룸미러, 전방추돌 경고, 스마트 하이빔, 힐스타트, 운전석 햅틱경고,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안정성을 더했습니다.
디자인 및 반응
디자인같은경우는 개인별로 차이가 크나 객관적인 부분만 최대한 짚어보겠습니다. 출시된지 얼마 안되어서 오너들이 많이 없으나 여럿사람 시승후기를 참고하여 종합하고 가장 공통된부분 그리고 강조된부분을 추려봤습니다.
- 풀사이즈 SUV보다 위압적인, 웅장한 외장 디자인.
- 프런트 엔드가 수직으로 떨어져 더 위압감이 느껴짐.
- 차 전체에 크롬장식이 많이 쓰임.
- 측면의 모습은 스포티 함.
- 전고는 2m에 가까움.
- 타이어는 브리지스톤 알렌자 a/s 02 275/50R/22 트레드웨어 700.
- 픽업트럭중 가장 트렌디한 실내.
- 승차감이 이상할 정도로 좋음.
가격
자 그럼 이제.. 가격을 알아봐야겠죠? 시에라는 GMC의 풀 사이즈 픽업인 만큼
드날리는 9,330만원, 드날리x는 9,500만원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이것저것 붙으면 약 1억원의 가격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총평가
제각각 드림카가 하나씩있죠? 저는 미국드라마에서 나오는 그 FBI(?)가 탈것같은 위압감이 느껴지는 이런 픽업트럭차가 드림카 입니다. 그중에서 GMC 시에라는 하이엔드급에 속하는데요. 어떠신가요? 저는 그림에 떡으로 보입니다. 침만 질질 흘리고있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