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 드라이기 슈퍼소닉 리뷰

‘다이슨 드라이기 슈퍼소닉’은 드라이기의 끝판왕이라 불리웁니다. 아침에 머리말리는것이 쉽지가 않은데요. 저녁에 샤워하고 말리는거랑 출근전 말리는것은 엄청난차이죠? 5분이 더 빨리 마른다는것은 5분더 잘수가있는것이고, 5분더 땀을 덜 흘리며 상쾌하게 말릴수있다는것입니다. 이 제품 핵심of핵심으로 알아보겠습니다.

다이슨 드라이기

서론

우선 이 제품을 소개하기전에 가격을 먼저 보고 시작해야합니다. 왜냐면 일반 드라이기의 가격과 비교해서 작게는 5배 크게는 10배가 차이 나기 때문입니다.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의 가격은 54만원대(공식홈페이지 기준)로 가격도 같이 끝판왕입니다. 소름돋는 이가격으로 드라이기를 살 가치가 있을까요? 바로 보시겠습니다.

디자인

다이슨 드라이기

이건 의도적으로 이런 구조로 만든것인지 아니면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정말 세련됐다라는말이 딱 어울리는 디자인입니다. 미래에서 온듯한 이 디자인은 내품에 안겨 바라만보고있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다이슨 드라이기

색상도 한번 보시고 가겠습니다.

 

핵심 성능 및 기능

  • 스타일링을 위한 각각 4가지의 노즐
  • 초당 13.3리터의 엄청난 기류
  • 코드길이 1.8m
  • 무게 0.66kg

다이슨 드라이기

특징 및 실험

우선 특징은 노즐이 여러게인데 저걸 다 골라가며 쓸까? 입니다. 당연히 다 씁니다. 없으면 필요하게 느껴지고, 제일 중요한건 저 드라이기를 나만쓴다해도 내 머리카락의 상황에따라(ex 탈색하고나서나, 다른스타일의 커트를하고나서나, 다 말리고 잔머리정리 뭐 등등) 골라 쓰게 되어있습니다. 근데 이 드라이기를 나만쓰는것이 아니고 집에 가족들이 쓴다면 저 노즐들은 종류별로 꼭 필요합니다.

당연하게도 본연의 드라이 실험을 안할수가 없는데요. 일반적인 3~4만원대 평범한(ㅇㅇㅂㅌ) A드라이기랑 12~14만원대의 미용실 프로용(ㅈㅇㄷ) B드라이기 그리고 C다이슨(스무딩 노즐 사용함)과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우선 비교전 다 말랐다의 기준은 주관적인것이고 최대한 비슷하게 느끼기위해 실험에 또 한명이 더 동참했습니다. 실험 머리카락 모델은 ‘숱은 30대의 일반적인 숱에 길이는 밑가슴정도오는 층이 많지도 적지도않은 레이어드 커트’를 하고 있습니다. 순서는 A-B-C순서로 실험을 했습니다.

  • A : 11분 40초 정도가 걸렸습니다.
  • B : 6분 12초 정도가 걸렸습니다.
  • C : 4분 42초 정도가 걸렸습니다.

 

마무리

‘다이슨 드라이기 슈퍼소닉’은 혁신적인 아이템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건 써본사람만 알 수 있는것이고, 이 편리하고 깔끔하고 퀘적하며 세련되고 시간아껴주는 이걸.. 왜 이제 알았을까 라는 생각이 분명 드실겁니다. 다이슨으로 머리 말리며 지내다가 외박시에 다른 일반 드라이기로 말리면 답답해 죽습니다 정말. 샤워하고 나와서 머리말릴때 오래걸려서 등에 땀 삐질삐질 흘리고있으면 정말 짜증납니다. 다들 아시죠?(특히 여름에 극혐입니다). 특히 머리길이가 단발이상이고, 숱이 평균이거나 그보다 많다면 엄청난 효과를 뼛속까지 느끼게 됩니다 무조건 추천드립니다. 선물용으로도 이만한게 없지요! 나중에 시간내서 다이슨의 다른제품도 포스팅 해볼 생각인데, 우선 드라이기가 제일 생활 필수품 이기때문에 먼저 리뷰합니다.

다이슨 드라이기 슈퍼소닉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어 HD-08 1600W, 411288 01 니켈 + 코퍼